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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정규 앨범 컴백, 스쿠나를 만나다. 

2020年04月23日15時44分

가수 스쿠나가 정규 6집 '양면(兩面)'을 발매 예정이다. 그간 수많은 미니 앨범·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것은 2018년 2월 정규 5집 '해(解)' 이후 약 2년 만이다.

스쿠나는 23일 뉴스 제이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스쿠나의 앨범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곡의 구성으로 이루어지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나 더욱 자신이 갈망하는 모든 것을 담아 넣었고,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든 곡에 자신이 직접 관여했다고 한다.

정규 6집의 타이틀은 '스쿠나(宿儺)'로서 앨범 이름과 합치면 '양면 스쿠나'로 이는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얼굴, 네 개의 팔다리를 지닌 거구의 요괴 이름이다. 오래전부터 제 이름과 같은 이 요괴에 관해 무언가를 풀어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의 특별한 점은 기존에 스쿠나 고집했던 앨범의 틀을 깨버렸다는 것에 있다. 기본 정규 앨범의 경우 타이틀곡 하나에 수록곡이 열 개로 한 앨범에 총 열한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나에 수록곡이 열세 개가 수록되어 있다.

수많은 수록곡은 그 어떤 곡 하나 겹치는 장르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록곡이라기에는 높은 퀄리티로, 평소 스쿠나의 앨범에서는 쉽사리 들을 수 없었던 여름송과 러브송도 수록되어 있었다.


스쿠나에게 이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를 묻자, 수록곡인 '여름밤에 우린'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여름밤에 우린'은 자신이 처음으로 시도해 본 스타일의 곡으로, 이 곡을 쓸 때 자신에게 영감을 준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묻자 스쿠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JBz의 후시구로 메구미라고 했다. 스쿠나는 2018년 후시구로 메구미와 같이 주술뮤직어워드에서 콜라보를 한 적이 있으며, 후시구로 메구미가 속해있는 JBz는 스쿠나의 남동생인 이타도리 유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시에 스쿠나는 '원래 이 곡은 내가 부를 게 아니라, 후시구로 메구미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라고 했으나, 예정이 변경되어 자신의 앨범에 넣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후시구로 메구미에게는 또 따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라며 후배 가수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여름밤에 우린'은 그 많은 수록곡 중에서 선공개 곡으로 뽑혀 18일에 음원 공개가 되었고, 기존 스쿠나의 곡 스타일과는 달라 많은 이들을 당황케 한 바 있다.


스쿠나의 이번 앨범 활동은 기존의 스쿠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팬들이 오래 기다려왔던 정규 앨범이니만큼 준비에 많은 힘을 쏟았다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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